[골프타임즈] 힙합 레이블 하프타임레코즈의 수장이자 최근 쇼미더머니9 우승자 릴보이의 ‘Bad news’ 무대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다시 한 번 이목을 끌었던 테이크원이 새로운 싱글앨범 ‘녹색이념’을 선보인다.

발매 전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던 앨범은 자켓 모델 때문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자켓 속 독특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외모로 리스너들 사이에서 그녀가 누구냐는 질문이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정체는 얼마 전 싱글앨범 ‘우린 어쩌면’을 통해 프로듀싱 능력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서 비춰지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몸매, 큰 키(170cm)로 관심을 받은 가수 하인애다.

원래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테이크원의 요청에 하인애가 흔쾌히 도움주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촬영장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하인애가 자켓 모델로 참여한 테이크원의 새 싱글앨범 녹색이념은 31일 낮 12시부터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