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1879(주)가 적포도 와인 추출 폴리페놀 농축액 '1879 폴리페놀'의 패키지 디자인을 5년 만에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제품 특성을 강조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브랜드 로고를 중심으로 레드와인을 형상화한 패턴에 과즙 상징색을 적용했다. 제품 상단부에는 과일 이미지를 배치하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햇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적포도 농축액을 강조했다.

또한 기존 모델 디자인을 제품형으로 변경해 세련미를 더하고 제품 진열 시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했다.

통상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과 함께 콜레스테롤이 소화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제품은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칠레산 까베르네 쇼비뇽 포도품종을 원료로 와인으로 만든 후 원심박막 감압 농축기를 이용해 10배 농축해 만들어진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다.

일반적인 착즙 방식과 달리 발효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해당 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포도 고유의 특징을 보존하기 위해 저온에서 장시간 발효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골프, 와인, 폴리페놀 관련 주요 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1879는 매출액의 1.879%를 매년 사회에 환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