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크리스탈팰리스 (사진 : 후스코어드 닷컴)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토트넘과 크리스탈팰리스의 대결이 아쉬운 무승부로 끝났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11시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쳤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23분 케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전반전을 1:0으로 리드했다.

하지만 크리스탈 팰리스는 맹공을 펼치며 후반 36분 슐럽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 크리스탈팰리스가 1:1 스코어로 비겼다.
 
경기 직후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토트넘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7.9점을 받은 헤리 케인이다. 이어 시소코 7.1점, 손흥민과 은돔벨레는 6.9점을 받았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슐럽과 벤테케가 팀 내 가장 높은 7.7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