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안젤라 스탠포드

▲ 안젤라 스탠포드의 드라이브 샷

▲ 아이언샷을 날리는 안젤라 스탠포드

▲ 경기를 마치고 인사하는 고진영과 안젤라 스탠포드

▲ 안젤라 스탠포드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GC(파71, 6,517야드)에서 열린 2020시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최종라운드 역전 우승한 안젤라 스탠포드(43, 미국)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투어 20년차 스탠포드는 이날 보기 3개, 버디 7개를 잡고 4언더파 67타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71-69-70-67)를 기록했다.

지난 2018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년 만에 정상에 오른 스탠포드는 개인통산 7승(메이저 1승)을 달성했다.

사진제공=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