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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효주, 인기상·상금왕 등 5관왕… 대상 최혜진 4년 연속 수상 도전

유동완 기자l승인2020.11.24l수정2020.11.2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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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0 KLPGA 5관왕에 등극한 김효주, 포토존 포즈(사진=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이하 KLPGA) 2020 KLPGA 대상 시상식 ‘인기상’의 주인공은 시즌 2승의 주역 김효주(25)가 선정되며 상금왕·다승왕 등 5관왕에 등극했다.

김효주는 지난 18일(수)부터 5일간 KLPG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전체 투표자 수가 2만 5천 명에 달하며 큰 관심으로 투표 기간 선두가 여러 차례 바뀔 정도로 치열한 양상을 보이며 수상자에 올랐다.

총 6,278표를 받은 김효주는 “온라인 투표 상황을 지켜보면서 굉장히 치열해 깜짝 놀랐다. 팬카페에 자주 들어가는데, 팬분들이 열심히 투표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기상은 최혜진, 이정은6, 박성현, 전인지 등 해당 시즌 가장 인기를 끌었던 선수가 수상해왔으며, 선수들에게는 ‘꼭 받고 싶은 상’으로 여겨져 왔다.

김효주는 “인기상은 처음 받아보는데 투표 기간에 은근히 승부욕도 생겼다. 다른 상은 내가 열심히 해서 받은 노력의 결과인데 인기상은 팬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받는 것이라서 감사한 마음이 더욱 큰 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효주는 “팬은 나에게 든든한 지원군 같은 소중한 존재다. 이렇게 열심히 투표해서 인기상을 받게 해주신 것은 올해 잘했고,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 내년에 더 열심히 해서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10월 KB금융스타 챔피언십을 석권하며 2승을 김효주는 상금왕, 다승왕, 평균타수, 인기상, 그리고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 등 5관왕을 석권하며 ‘천재 골프 소녀’의 위상을 드러냈다.

▲ KLPGA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은 최혜진(사진=KLPGA)

한편, 2020 KLPGA 대상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한 최혜진(21)은 이날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즌 최종전인 ADT캡스 챔피언십을 통해 무관의 아쉬움을 털어내며 2020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최혜진은 우승이 확정되자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누렸다.

최혜진의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고우순, 이오순에 이어 2006~2008년까지 대상을 수상한 신지애에 이어 12년만에 쾌거다.

최혜진은 “대상을 받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한 번도 아니고 연속 세 번 대상을 받아 기분이 정말 좋다.”며, “4회 연속 대상 수상은 아직 없다고 하는데… 하고 싶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생애 첫 승을 거둔 선수에게 주어지는 ‘KLPGA 위너스 클럽’에는 박현경(20, 한국토지신탁)과 안나린(24), 이소미(21) 등 3명의 선수가 가입했다.

▲ 2020 KLPGA 다승왕 (왼) 김효주 박현경 안나린(사진=KLPGA)

특히, 박현경과 안나린은 생애 첫 승과 함께 다승왕 부문(박현경·안나린·김효주) 공동 다승자로 올라 주목을 받았다.

2020 KLPGA 신인상은 유해란(19) 이 차지했고, KLPGA 정규투어에서 10년 연속 활동한 정예 선수만 가입할 수 있는 ‘K-10 클럽’에는 김지현2(29)와 허윤경(30)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30)이 우승 상금 2억 5,000만 원을 전액 기부하며 '기부 특별상'의 주인공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2020 KLPGA 대상 시상식은 잠실에 위치한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었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선수 및 관계자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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