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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렙, RSM 클래식 3RD 선두 유지… 6년만 정상 탈환 예고

PGA TOUR The RSM Classic 유동완 기자l승인2020.11.22l수정2020.11.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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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RSM 클래식 3RD 선두 유지하며 6년만 정상 탈환 예고한 로버트 스트렙(사진=Golfweek)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 둘째 날 보기 없이 9타를 줄인 로버트 스트렙(미국)이 셋째 날 3타를 더 줄이며 선두를 유지했다.

스트렙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 70·7천5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 무결점 플레이로 버디 3개를 그려내며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 중간합계 17언더파 195타를 기록한 스트렙은 14언더파로 2위 그룹을 형성한 잭 존슨, 브론슨 버군(이상 미국)에 3타차 단독 선두다.

이날 스트렙은 296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버로 85.71%(12/14)의 페어웨이 안착률을 선보였고, 아이언 샷 역시 그린 적중률에 퍼센트지를 높이는 83.33%(15/18)로 보기 없는 플레이를 이끌어냈다.

스트렙은 2014년 10월 맥글래드리 클래식 우승으로 투어 통산 1승이 있다. 맥글래드리 클래식은 2015년까지 불리던 RSM 클래식의 대회명으로 스트렙이 6년 만에 대회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 380위인 스트렙은 첫 우승 이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이번 시즌 4개 대회 출전해 2차례 컷 통과했다. 그중 최고 성적은 지난 9월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공동 21위다.

지난주 PGA투어 메이저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 한 임성재(22)를 비롯해 최경주(50) 등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은 모두 컷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대회는 1, 2라운드 시사이드 코스(파70)와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경기를 치른 후 65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시사이드 코스에서 3, 4라운드 자웅에 나선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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