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식에 참여한 KPGA 한종윤 상근부회장(왼쪽)과 미래야놀자 유성민 대표(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는 KPGA 빌딩(경기 성남) 10층에서 미래야놀자(대표 유성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년간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미래야놀자 콜링골프가 KPGA 공식 퍼트게임기로 선정됐다.

콜링골프는 퍼트 거리감 향상과 방향성을 높여주는 신개념 퍼트게임이다.

한편, 미래야골프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각 매장에서 콜링골프 게임을 통해 개인과 팀 실시간 랭킹을 바탕으로 매주 총 80명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했고 제1회 전국콜링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3천만원)을 개최한 바 있다.

2회 대회는 12월 12일 롯데월드몰(서울 송파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