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날씨가 쌀쌀해지고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는 계절이 찾아왔다. 일교차가 심하고 찬바람 부는 계절에는 피부 관리를 꼼꼼하게 하지 않으면 피부 속과 겉 수분이 손실되면서 피부결이 푸석해지기 쉽다. 특히 건성피부는 크림이나 오일 등 유분이 있는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겨울을 앞두고 부쩍 차가워진 공기와 낮은 기온으로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기초화장품의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해 유기농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피부가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으면서 피부 거칠어짐, 안면홍조증, 피부당김현상 등 예민해진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청미정의 기초 제품은 95% 이상 유기농과 천연유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절기 피부 보습 아이템으로 알려진 유기농 알로에 발효 수분크림은 원료를 희석시키는 정제수를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 19가지 성분을 담은 제품이다. 96% 유기농과 자연유래성분으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청미정 관계자는 “피부에 직접 닿고 매일 사용하는 기초 제품인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에 자극을 저해하는 유해 및 화학성분을 배제, 유기농성분으로 이뤄졌고 모든 제품이 BDIH(독일 유기농 인증기관) 인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BDIH는 원료 채취부터 생산, 제조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유해성분도 들어가지 않는 제품에 발행해 주는 천연화장품 인증연합 단체로 엄격하고 신뢰도가 높아 세계적인 인증기관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