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안나린

▲ 우승 확정 후 두팔을 벌리며 환호하는 안나린

▲ 안나린이 동료들로부터 우승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 안나린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 6,474야드)에서 열린 2020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억원) 최종라운드 안나린이 18번홀(파5, 525야드) 그린에서 우승 확정 후 캐디와 포옹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안나린은 지난 10월 신설대회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사진제공=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