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오래 앉아 있다가 잠깐이라도 제자리걸음을 하면 혈관기능이 좋아지고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 연구팀은 성인 남성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좌식생활을 하게 했고, 다른 그룹은 같은 시간 동안 좌식생활을 하면서 한 시간에 한 번씩 4분간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걸음을 걷게 했다.

일주일 후 이들의 혈관기능 변화를 분석하자 제자리걸음을 했던 그룹은 혈관 이완 능력이 8.37%에서 10.11% 증가했다. 반면 평소처럼 생활했던 그룹은 혈관기능이 9.65%에서 9.62%로 바뀌어 의미 있는 변화가 없었다. 앉는 자세는 하체로 가는 혈관을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따라서 운동 기구를 쓰거나 바깥을 나가지 않더라도 한 시간마다 한 번씩 일어나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만으로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피부 트러블이 나타나기도 한다. 좁쌀 화농성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생긴 피부는 세안제 성분까지 따져서 자극을 줄이는 것이 좋다. 민감성 피부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가 선보이는 'TS 클렌징 젤'은 아쿠아 베이스 제형이며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담은 순한 클렌저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남녀 모두 쓸 수 있으며 몰랑몰랑한 젤이 쿠션 역할을 하면서 클렌징오일처럼 부드럽게 메이크업과 블랙헤드를 지우는 젤클렌저다.

세안 전 물기 없는 얼굴에 제품을 펴 바르고 마사지하듯 닦아내 클렌징오일 대신 간편하게 쓸 수 있다. 피지 제거에 효과적인 오렌지 추출물을 함유,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 딥클렌징을 돕는 클렌저다. 설탕단풍나무 추출물이 피부 결을 케어해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아 속건조를 겪기 쉬운 지성피부 관리를 돕는다. 립스틱과 파운데이션, 아이라이너까지 지워 쉽고 간편한 메이크업 클렌징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눈여겨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