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헤어스타일 인기, 잦은 시술로 손상된 머리결 헤어에센스·오일로 영양 공급

문정호 기자l승인2020.10.24l수정2020.10.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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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클립아트코리아)

[골프타임즈] 뷰티 시장의 '복고 열풍'이 여전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과거에 대한 동경이 강해지면서 레트로 트렌드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올 하반기 가장 눈길을 끄는 여자 헤어스타일로 뱅 헤어가 있다. 런웨이 무대와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뱅 헤어는 이번 시즌 숱이 많고 무거운 앞머리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뱅 헤어에 도전하고 싶지만 이마가 좁아 답답해 보인다면 짧은 길이로 자를 것을 추천한다.

옆머리를 매끈하게 뒤로 넘긴 슬릭헤어도 눈길을 끈다. 짧은 단발, 긴 기장 등에 관계없이 이마가 훤히 드러나게 뒤로 넘기는 헤어스타일이 여성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슬릭헤어를 연출할 때는 윤기있고 촉촉한 느낌으로 머리를 말끔하게 넘기는 게 포인트다.

남자 헤어스타일에서는 애즈펌의 인기 순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마를 보이며 가르마를 자연스럽게 양쪽으로 넘길 수 있는 파마인 애즈펌은 어떤 룩과도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강점이다.

복고 무드를 타고 쉐도우 펌의 선호도도 급상승했다. 쉐도우 펌은 S컬 웨이브가 그림자 느낌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명칭으로 예전에 비해 부드러워진 컬이 돋보인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은 남성이라면 도전해볼 만 하다.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할 때는 헤어관리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한번 손상된 머리결은 복구가 쉽지 않아서다. 잦은 시술을 이유로 갈라지고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은 헤어트리트먼트, 헤어에센스나 헤어오일 등 모발영양제로 머릿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손상모발복구 및 머리 단백질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헤어미스트, 미용실에센스는 드럭스토어, 온라인몰 등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인기 순위를 참고할 수도 있지만 모발타입, 성분이나 제형, 관리법 등을 확인하고 헤어앰플을 골라야 인생템을 만날 수 있다.

잦은 헤어 시술로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이 고민이라면 헤어클리닉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HAMOCELL 실키 헤어 아르간 미스트'를 눈여겨볼 만하다. 피부 보습효과로 알려진 고농축 모로코 아르간오일과 6가지 단백질 유사 성분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나게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자극 진정에 좋은 해바라기씨 오일과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를 함유한 편백나무 성분도 눈길을 끈다.

제품은 끈적임 없는 워터 제형으로 사용감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향은 산뜻한 느낌을 더해준다. 젖은 상태의 모발이나 건조한 모발에 수시로 분사하며, 브러쉬를 이용해 모발을 빗질해주면 더욱 좋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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