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미세먼지부터 바이러스까지 불안감으로 둘러싸인 시대다. 손 씻기, 마스크 등으로 기본적인 생활수칙을 지킨다 해도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지금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이다. 하루 종일 몸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만큼 옷을 올바르게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한 번쯤 돌아볼 때다.

미세먼지와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은 세탁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과거 향기나 가격을 기준으로 선택했던 세제 소비는 계면활성제, 인공 향료 등 유해 화학성분으로부터 벗어난 세탁용품에 대한 관심으로 바뀌었다. 화학성분이 없는 세제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피부자극을 줄일 수 있다.

세탁세제를 구입할 때 알아 두어야 할 점이 있다. 세탁세제와 같은 공산품은 전성분 공개 의무가 없기 때문에 시중에는 전성분이 아닌 주요 성분만을 표기한 제품이 대부분이다. 이에 전성분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 세제들이 똑똑한 소비자들 사이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호호에미 제품은 전성분을 공개, 깐깐한 엄마들 사이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세탁세제로 주목받고 있다.

호호에미 세탁세제는 화학방부제, 형광증백제, 염소표백제, 석유화학물질, 실리콘, 인산염과 같이 피부에 해가 될 수 있는 화학성분들을 넣지 않고 모란뿌리 추출물과 황금 추출물 등 천연 방부기능을 가진 천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석유계 계면활성제 대신 세척력이 우수한 코코넛, 감자, 옥수수 등 자연성분에서 추출한 천연식물성 원료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천연 세제임에도 우수한 세척력을 자랑한다. 냉수에서도 99% 이상 용해되어 잔여물 걱정 없이 깨끗이 빨래를 할 수 있다.

호호에미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이 염려되어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자사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자연유래 성분으로 울, 실크, 순면, 마, 모시 등과 아기 의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