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회 대회 우승자 아마추어 sbk(향남24, 왼쪽)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지난 17일 콜링골프스튜디오(서초구 양재동)에서 열린 제1회 전국콜링골프 챔피언십(우승상금 3천만원)에서 아마추어 sbk(향남24)가 우승했다.

콜링골프는 남여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리얼퍼팅 골프게임으로 초대 우승자 sbk는 "정신력과 인내심을 키우는데 좋은 스포츠"라고 말했다.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철저한 방역수칙을 치키며 64강부터 시작해 결승까지 진행됐다.

이밖에 2위는 위너골프, 3위는 스마트용프로가 차지했다.

콜링골프는 최근 KPGA(한국프로골프)와 공식파트너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