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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헨리, PGA 투어 더 CJ컵 3타차 단독 선두… 김시우 공동 28위

타이틀 방어 청신호 켠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 공동 6위 순항 유동완 기자l승인2020.10.18l수정2020.10.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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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PGA 투어 더 CJ컵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선 러셀 헨리 벙커 샷(사진=Getty Image for THE CJ CUP)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3승의 러셀 헨리(미국)가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셋째 날 5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헨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 섀도우 크릭 골프장(파72)에서 열린 3라운드 노 보기플레이로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헨리는 2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던 잰더 쇼플리(미국)와 6타를 줄인 란도 그라핀, 4타를 줄인 제이슨 코크락 등에 3타차 앞선 선두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장식했다.

전날 버디만 8개를 그려낸 쇼플리는 이날 2타를 잃는 경기력으로 오버파 경기를 선보이며 순위 하향했다. 페어웨이, 그린 적중률에서 50%도 못 미치는 둘쑥날쑥한 경기력이 원인으로 고개를 떨구었다.

반면, 헨리는 전반 파5 두 개 홀에서 4번 홀 파 온 실패와 7번 홀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졌음에도 버디로 이어지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후반 10, 11, 12번 홀(이상 파4)에선 100% 파 온에 성공하며 줄버디를 연출했다.

드라이버 비거리 303.5야드를 넘나든 헨리는 그린 적중률 77.22%로 18개의 홀에서 14개를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선보였고, 2,884타를 줄인 퍼트 역시 스코어를 줄이기에 충분했다.

조지아대를 졸업한 헨리는 2013년 1월 투어에 데뷔했다. 데뷔전인 소니 오픈 우승으로 화제가 됐던 헨리는 약 1년 후 혼다 클래식 정상에 올랐고, 2017년 셀휴스턴 오픈에서 우승하며 투어 통산 3승을 거뒀다.

올 시즌 첫 출전한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27위로 대회를 헨리는 “오늘 퍼팅이 정말 좋았다. 버디 기회도 잘 잡았고 파세이브도 잘하고 업앤다운도 좋았다. 잘한 것이 많다”며, “내 경기에 집중해야 할 것이고, 아직 쳐야 할 홀이 많이 남아있다. 좋은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 PGA 투어 더 CJ컵 3라운드 조스틴 토마스 15번 홀 아이언 샷 구사(사진=Getty Image for THE CJ CUP)

한편,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타이틀 방어를 위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날 4타를 줄인 토마스는 페어웨이, 그린 적중률 평균 74% 이상의 경기 결과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보기를 범한 4번 홀(파5)와 15번 홀(파4) 그린 위 퍼트가 말썽을 부리며 두 타를 잃었다.

10언더파 2,016타로 3라운드를 마친 토마스는 前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대회 첫날 7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던 티럴 해튼(잉글랜드)와 공동 6위에 나란히 자리했다.

지난 시즌 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챔피언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단독 9위에 랭크됐고, 세계 랭킹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8언더파 공동 10위로 6계단 순위 상향했다.

한국의 김시우(25)가 이날 3타를 줄이며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안병훈(29) 2언더파 214타로 공동 38위에 자리했고, 김한별(24), 김성현(22. 이상 이븐파)이 공동 45위다.

임성재(22. 3오버파) 공동 58위로 부진을 면치 못했고, 김주형(18), 함정우(26. 이상 4오버파)는 공동 64위, 이경훈(29. 5오버파) 69위, 이재경(21. 8오버파) 7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 이븐파 공동 45위를 달리던 강성훈(33)이 3라운드 10타를 잃으며 10오버파 74위로 앞이 안 보였다. 특히, 2번 홀(파4) 무려 11타를 잃은 강성훈이 뼈 아픈 하루를 보냈고, 이태희(36) 역시 이날 10타를 잃으며 16오버파 최하위로 값진 하루를 경험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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