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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더CJ컵2R, 김주형 공동 52위 “멘탈 흔들려 아쉬움 남아...남은 이틀 최선 다할 터"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 문정호 기자l승인2020.10.17l수정2020.10.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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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새도우크릭 골프코스(파72, 7,257야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 둘째 날 김주형(18)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버디 4개를 잡고 1언더파 71타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75-71)로 안병훈(29)과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전반 6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하며 1타를 잃은 김주형은 후반 10번홀, 11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14번홀(파4)에서 버디를 챙기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어 17번홀(파3)에서 보기를 내주면서 멘탈에 흔들리는 아쉬움을 남겼다.

겂 없는 10대 김주형은 이번 시즌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에서 우승했다.

경기를 마치고 김주형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잘 버텼던 하루인데 마지막 후반 2홀에서 아쉬운 마음이다. 17번홀이 아쉽지만 첫날보다 좋아 다행이다. 남은 이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

잘된 점과 부족한 점?
스윙 등은 괜찮았는데 멘탈 관리가 안됐다. 멘탈만 잡아주면 이틀 경기는 보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안병훈 선수와 함께 했다. 어떤 조언을 들었나?
PGA투어에서 뛰면 어떻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런 부분들을 많이 들었다.

스폰서 대회에 대한 생각?
부담감 보다는 잘하고 싶은 마음이다. 오늘같이 잘 쳤는데 아쉬움이 남았을 때가 속상하다. 이미 지나간 일이니 어쩔 수 없고 남은 이틀 열심히 치려고 노력하겠다.

남은 라운드 전략은?
포지션 봐서 오늘처럼 좋은 파세이브 하고 기회 오면 잡겠다.

사진제공=Getty Image for THE CJ CUP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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