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급 공무원 연봉 김규현 5급 공무원 이규빈 (사진: MBC, tvN)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7급 공무원 연봉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7급 공무원 최연소 합격자 김규현 주무관이 등장, '7급 공무원 연봉'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렸다.

현재까지도 화제되고 있는 '7급 공무원 연봉'은 인터넷에서 공공연하게 퍼져 있다.

이날 김규현은 "7급 공무원 연봉이 정말 얼마 안 된다"라고 밝혔고, 이에 5급 공무원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이규빈 연봉에 다시 한 번 회자되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 출연한 이규빈은 5급 공무원 신분으로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끈 유명인이다.

당시 방송서 이규빈은 "인터넷에 치면 월급이 나와있다. 세전으로 연봉 5천 정도 된다. 옆 건물 친구는 변호사로 있는데 내 월급 3배 정도 된다. 돈보다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5급, 7급 공무원 연봉을 분석, 연일 그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