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치아는 관리도 중요했지만 노화가 진행되면서 신체적으로도 약해지게 된다. 치아가 하나 둘 씩 빠지게 되고 심하면 다량의 치아를 상실할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치과를 방문해 점검과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한두 개 치아를 잃었을 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치아를 잃는 개수가 늘어나고 최악에는 한 악궁에 남아있는 치아가 몇 개 남지 않는 상황까지 도래한다.

치아 상실이 많아져 남아있는 치아가 손에 꼽을 정도의 상태가 되면 음식을 먹을 때 심각한 불편함이 생기고 치아의 빈공간과 입이 지나치게 들어가 보이는 심미적인 증상까지 발생할 수 있다.

틀니는 치아가 없는 사람에게 좋은 대안으로써 사용되었지만 잇몸과 단단하게 고정되지 않는 보철물로 인해 약한 저작력을 가지며, 섭취할 수 있는 음식물의 종류가 한정되고 잇몸이 눌리면서 생기는 염증과 통증도 발생한다. 또한 미적으로도 잇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있지 않고 편의성도 낮은 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임플란트틀니’ 치료는 잇몸에 단단하게 고정된 틀니는 약했던 저작력을 70~80% 정도까지 회복되어 보강할 수 있고, 빠지거나 흔들림이 적어 말을 하거나 씹을 때 등 편의성이 높은 편이다. 착용 시에도 외모의 변화가 없이 자연치아와 흡사하다.

도움말 : 강남애프터치과 김성용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