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자연스러운 톤 보정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는 톤업크림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이들의 인생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바르는 즉시 피부를 톤업시켜 깨끗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톤업크림이 최근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두꺼운 베이스 메이크업에 부담을 느낀 이들이 늘어난 탓이다. 마스크 속 높아진 온도와 습도에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는 것은 물론 마스크에 화장품이 묻어나 불편을 겪기도 한다.

최근에는 진한 메이크업 대신 가볍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톤업크림은 피부 톤을 케어하는 효과로 부담스럽지 않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대신할 수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 ‘비비드온’에서 ‘블링 에센스 톤업크림’의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2세대 톤업크림’은 촉촉한 에센스 제형으로 재탄생했다.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백탁 및 뭉침 현상을 개선했고 밀리거나 주름에 끼일 걱정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이 돋보인다.

미백 및 주름개선의 기존 2중 기능성에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한 3 in 1 2세대 톤업크림으로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 진정에 좋은 성분을 비롯해 순한 성분으로 제작되어 민감성 피부 타입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안전성 테스트도 완료했다.

비비드온 관계자는 “기능은 물론 디자인과 사용성까지 업그레이드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고 미백효과와 마스크 착용 시 묻어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