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 철구 외질혜 (사진: 유튜브)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BJ 철구, 외질혜 부부가 이슈몰이 중이다.

다양한 콘텐츠로 방송마다 이슈가 되는 BJ 철구, 외질혜는 부부 콘텐츠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게재된 BJ 철구 유튜브 채널에는 철구, 외질혜는 "밸런스 게임으로 알게 된 내 아내의 은밀한 취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철구, 외질혜는 "평생 노 잭스(섹스)VS평생 노 방종(방송 종료)"라는 질문을 받았고, BJ 철구는 "이건 평생 노 잭스다"라고 단번에 답했다.

이어 철구는 "지금도 노 잭스다. 지금 거의 안 한 지 7~8개월 됐다. 내 소중이가 별로 원하지 않는다. 얘한테는"이라고 직설적인 발언을 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외질혜는 "나 역시 그렇다. 가뭄이다"라고 센스있게 받아쳤다.

서로에게 기분이 상한 듯 욕설을 나눈 BJ 철구, 외질혜는 남다른 사랑 싸움으로 이슈를 모았다.

한편 BJ 철구, 외질혜는 지난 2016년 혼인, 딸 한 명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