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 나이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신민아가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과 반전 매력을 선보인 가운데 그의 연인 김우빈과의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신민아♥김우빈 커플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들은 2015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한 뒤 6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특히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하며 치료에 전념했다. 이에 신민아는 그의 곁을 지키며 간호에 온 힘을 쏟았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신민아♥김우빈의 데이트 비화를 공개하며 연애 초반에 사람들의 시선을 굉장히 의식해 생일날에도 잠깐 얼굴을 보고 헤어졌다고.

신민아♥김우빈 커플은 한때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오히려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정아 기자는 "두 사람의 측근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올해는 아니고 내후년 정도 결혼을 계획하지 않을까 입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 김우빈의 건강 상태가 정상 궤도를 찾고 나서 결혼 이야기는 꺼내지 않겠느냐고 하더라"고 해당 소식을 전했다.

한편, 신민아의 나이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살, 김우빈은 이보다 5살 어린 32살이다. 신민아♥김우빈 커플의 애정전선에는 이상이 없으며, 최근 신민아는 인터뷰에서 김우빈을 언급하며 "잘 만나고 있다. 같은 직업이다 보니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