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성현, 김한별, 이수민, 문경준, 이태희, 함정우(왼쪽부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개최를 하루 앞둔 23일 페럼클럽에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수민(27)과 시즌 2승의 김한별(24), 이태희(36), 함정우(26), 문경준(38), 신인상 포인트 1위 김성현(22)이 참여했다.

6명의 선수들은 ‘굿앤굿 어린이보험’ 시그니처홀인 18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풍선과 함께 준비된 막대 사탕을 손에 쥐고 각종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이후 페어웨이로 이동해 ‘마음이 합니다’라는 글자가 새겨진 패널과 우승 트로피 앞에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132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24일부터 나흘 동안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 7,235야드)에서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 포토콜 행사에 참여한 김성현, 문경준, 이수민, 김한별, 이태희, 함정우(왼쪽부터)가 ‘마음이 합니다’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