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골프존데카는 실속파 골퍼들을 위한 가성비 넘버원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GB LASER lite'를 출시(골프존데카)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는 오는 25일(금), 실속파 골퍼들을 위한 골프버디 신제품 ‘GB LASER lite’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GB LASER lite’는 골프존데카의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 GB(Golf Basic)’ 시리즈로 제품 이름인 ‘lite’에 걸맞은 14만 원대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기존의 골프버디 레이저형 골프 거리측정기에 탑재된 고급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으며, 가격은 낮추고 무게는 줄였다. 제품 무게 총 143g의 초경량으로 유저의 편의성과 휴대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GB LASER lite’는 6배율 트루 옵틱스 멀티 레이어 코팅 렌즈를 탑재해 낮과 밤 모두 밝고 선명한 시야를 보여주며, 한 번의 클릭으로 진동과 함께 목표 지점의 거리를 보여주며 정확한 목표물 측정을 할 수 있다.

‘졸트 기능’, 골프장의 고저차(슬로프)를 고려해 추천 거리를 제공하는 ‘고저차 기능’, 표준, 스캔, 핀 총 3가지의 타겟팅 모드 등을 제공했고, IPX4 수준의 생활 방수 기능과 손 떨림을 최소화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골프존데카는 출시에 앞서 미국 진출을 위한 FDA 승인 절차를 모두 완료했으며, ‘CLASS1 LASER PRODUCT’ 등급도 획득했다. 현재, 총 4건의 골프 거리측정기 디자인 관련 특허(전체 외관 디자인, 그립감 등) 출원을 완료, 경쟁력과 기술력을 확보했다.

골프존데카의 정주명 대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골프존데카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실속파 골퍼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골프 거리측정기 연구 개발 및 골프 코스 DB 연구 개발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9월 21일(월)부터 ‘GB LASER lite’ 사전 판매 예약 이벤트도 진행해 눈길을 끈다. 골프버디 쇼핑몰에서 ‘GB LASER lite’ 제품 구매 시 그린 보수기와 레트로 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