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지난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AFC오피셜 특설케이지에서 ‘AFC14(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대회가 열렸다.

AFC는 앞서 13회 이상의 넘버링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AFC14에는 정찬성-김동현 제자가 출전했으며, 이대원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AFC는 자선 격투 단체로 국내 격투기 발전과 더불어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의 성공을 위해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에반크리스’에서 후원했다.

에반크리스는 AFC14 외에도 종합격투기팀 팀포마, 장민국(농구), 류윤식(배구) 등 스포츠 선수에게 쾌적한 운동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브랜드는 천연 소재를 사용해 남성의 건강을 지켜주는 분리형 드로즈로 부드러운 촉감, 편안한 신축성,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음경과 음낭을 분리해 남성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온도(33.5도)를 유지하는 자체 개발한 통풍 기능성 언더웨어 디자인으로 특허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