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 레스토랑 개관 1주년 기념 익스피어리언스 코스 메뉴 선보여

서울 압구정역에 위치한 스타일리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1주년을 맞은 안다즈는 지난 1년간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메뉴를 코스로 구성한 ‘1주년 익스피어리언스 코스’를 9월 27일까지 조각보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익스피어리언스 코스 메뉴는 2인 이상 시 주문이 가능한 셰어링 컨셉트의 메뉴로 각 코스를 구성하는 요리들을 빠짐없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런치는 애피타이저 3종, 메인요리 3종, 개인 디저트 등으로 코스가 이어지며, 디너는 애피타이저 3종, 메인요리 5종, 개인 디저트 등으로 가격은 1인 기준 세금 포함 런치 52,000원, 디너 95,000원이다.

조각보 레스토랑은 한국 고유의 식재료와 세계 각국의 요리법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인터내셔널 요리를 선보인다. 하미쉬 닐 총주방장은 조개찜, 사천식 양갈비, 돼지고기 폭립, 호주산 소안심으로 구성된 그릴 플래터와 연어 돌솥 덮밥과 트리폴리네 파스타 등을 메인 요리로 내놓는다.

한편, 조각보 레스토랑은 안다즈 서울 강남의 2층에 위치한 드링킹 & 다이닝 공간으로 강남 곳곳에 위치한 많은 맛집을 모티브로 고급스러운 미식골목(Alley) 콘셉트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조각보’는 ‘미들 하우스’, ‘사우스 하우스’ 그리고 ‘롱 하우스’로 구분되며, 총 5개의 키친 및 바 스테이션 구조로 디자인되어 고객으로 하여금 시즌마다 변화하는 다채로운 맛과 분위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22개의 안다즈 호텔이 운영되고 있으며, 9월 안다즈 서울 강남이 21번째로 오픈했다.

안다즈 5th 애비뉴를 필두로 샌디에이고, 웨스트 할리우드, 나파와 런던의 마야리조트 리비에라 마야, 코스타리카, 런던 리버풀 스트리트, 뮌헨 슈바빙거 토어, 비엔나 벨베데레, 암스테르담 프린센그라크트, 싱가포르, 신톈디인 상하이, 도쿄 토라노몬 힐스, 캐피탈 개이트 아부다비 등 22개 호텔이 성업 중이다.

안다즈를 런칭한 하얏트 호텔은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다. 21개의 호텔 브랜드를 갖춘 글로벌 호텔 기업으 로,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은 2020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여섯 개 대륙에 위치한 65개국 이상의 나라에 900여 개의 호텔 지점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