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클립아트코리아)

[골프타임즈]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이, 어떻게 꾸미고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이미지에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다. 요즘에는 옷뿐만 아니라 모자, 가방 등 다양한 악세사리를 이용해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패션에 손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니백부터 빅백까지 다양한 가방을 이용한 패션은 스타일링의 완성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요소이기에 선택에 신중해진다. 몇 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는 ‘벨트백’은 허리에 맬 수 있어 스타일과 편리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패션이다.

자켓이나 셔츠 위에 벨트 대신 착용하여 허리라인을 드러내 슬림함과 페미닌한 매력을 강조할 수 있고, 청바지와 부츠에 매치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로 연출 가능하다. 레깅스나 브라탑과 같은 에슬레저룩에 벨트백을 착용하면 가방을 따로 들 필요가 없기에 두 손 가볍게 운동할 수 있다.

가방까지 완벽하게 코디했다면 메이크업도 분위기에 맞게 해주는 것이 좋다. 얼굴 기미, 잔주름을 가리기 위해 너무 두꺼운 화장보다 모공을 가려주는 프라이머나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을 얇게 바른 화사하고 맑은 피부표현이 대세다.

시중의 드럭스토에서 비비크림, 미백 톤업크림과 같이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화장품을 고를 때 추천 순위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에게 맞지 않는 제품 사용 시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성분과 제형을 꼼꼼히 확인해야 인생템을 찾을 수 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커버론에서 선보인 ‘COVERON 톤업 BB크림’은 피부 색소침착 등 잡티를 보완해 자연스러운 커버효과가 있어 프라이머, 메이크업베이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깨끗한 피부로 표현해준다. 남녀 모두 사용하며 화이트닝 기능성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했다.

제품은 피부 진정 케어 및 피부 번들거림 방지를 도와주는 병풀 추출물이 들어 있어 쉽게 붉어지는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라이트 베이지, 딥 베이지 두 색상으로 출시되어 자신의 피부 색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