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점차 회복되고 있었던 일상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왔다. 많은 사람이 ‘집콕’ 생활을 하며 무기력함과 우울감, 스트레스를 호소하곤 한다.

특히 흡연자들에게 길어진 실내 생활은 더욱 달갑지 않다. 건물에서 흡연실을 폐쇄하고 밖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마음 놓고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실내에서도 흡연이 가능한 전자담배 구입에 나선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자담배 판매량이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자료를 살펴보면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했던 올해 2월 말을 기점으로 담배 시장에서 전자담배 점유율은 13.1%를 기록했다. 반면 일반 담배(연초)의 판매량은 2019년 기준 30.6억 갑으로 작년보다 2.4%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전자담배 판매비중이 궐련형 10.5%, CSV 0.5%, 연초고형물 0.1%로 다 합쳐도 11.1%에 불과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궐련형 전자담배는 국내 경우 유명 기업들의 브랜드를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었으나 최근 다수 업체들이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며 주요 브랜드를 뒤쫓아 가고 있어 하반기 전자담배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지적된 적은 배터리 용량으로 수시 충전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 블레이드 파손 문제, 담배찌꺼기가 외부로 새어 나감으로 인한 청결 및 위생관리의 어려움 등이다.

이러한 가운데 와이커넥트 1413CUBE, 1413-i는 일상에서 편리하고 부담없이 전자담배를 피울 수 있도록 세심한 제품 설계와 실용적 기능을 선보여 애연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413은 단점을 보완해 출시된 제품으로 송곳 타입이 아닌 블레이드 타입 히팅 처리 방식을 통해 편의점에서 파는 모든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과 호환이 된다. 슬라이딩 캡 적용으로 캡 분실 방지와 담배 찌꺼기가 밖으로 샐 걱정이 없으며 890mAh 고효율 배터리 용량으로 한 번 완충으로 최대 15개피를 사용할 수 있다.

열에 강한 재질로 285~310℃까지 견딜 수 있어 캡 부분의 균열이나 변형 걱정이 없으며 자체 셀프 클리닝 기능을 차용, 기기와 상단캡 분리 후 작동버튼을 연속 5번 누르기만 하면 셀프 클리닝이 작동되어 위생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