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테일러메이드 유틸리티 아이언 SIM_UDI_DHY

혁신과 기술의 선두주자인 테일러메이드 골프는 오늘 새로운 SIM UDI 와 SIM DHY™ 유틸리티 아이언을 발표했다.

PGA 투어에서 성공한 SIM Max Rescue™ 의 기반으로 제작된 두 제품은 가장 긴 아이언과 가장 짧은 우드와의 거리 차이를 충족 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다.

SIM 제품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SIM UDI와 SIM DHY의 헤드 성능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두 제품의 디자인은 눈에 띄게 다르고 두 제품은 서로 다른 퍼포먼스가 장점이다.

먼저, SIM DHY™ 는 최고의 드라이빙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낮은 무게 중심의 중공구조 바디로 설계된 SIM DHY는 중, 고탄도와 정확한 비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SIM DHY는 두꺼운 탑 라인과 넓은 솔 디자인으로 스윙 시 하이브리드와 같은 높은 관용성을 제공하며, 헤드의 형상은 컴팩트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편안함을 선사한다.

SIM UDI는 투어선수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테이러메이드의 최상의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헤드는 편안한 어드레스를 제공하고 샷 메이킹과 컨트롤과 아이언 샷감의 느낌을 위해 탑 라인과 솔을 얇게 디자인하여 샷 메이킹과 컨트롤이 가능하다.

V Steel™이 장착된 SIM Max Rescue의 영감을 받은 UDI 및 DHY 헤드는 힐에서 토우까지 컴팩트하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지면과의 마찰을 줄인 솔은 어떠한 라이에서도 완벽한 샷을 구사할 수 있으며 티오프, 페어웨이, 러프, 심지어 벙커에서도 완벽하고 편안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기존의심맥스페어웨이우드 & 심맥스레스큐에 동일하게 사용된 고강도 C300 스틸 페이스와 중공 구조 공법은 단조의 느낌을 주는 동시에 놀라운 볼 스피드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스피드 폼이 적용되어 볼 스피드를 높이고 관통형 스피드 포켓은 미스 샷에도 비거리 손해를 줄여주며, 블랙의 헤드 디자인에 크롬으로 마감 처리되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테일러메이드는 1979년 설립 이후 골프 산업계에서 기술적 혁신을 주도하여 왔다. 메탈우드, 아이언, 퍼터는 전 세계 수백 개의 골프 경기에서 승리의 주역이 되었으며, 제품에 대한 “혁신”과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통해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