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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LPGA 투어 스코티시오픈 첫날 언더파 경기… 공동 13위

유동완 기자l승인2020.08.14l수정2020.08.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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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LPGA 투어 래이디스 스코티시오픈 첫날 15번 홀까지 1언더파 기록한 양희영프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4승의 양희영(31)이 레이디스 스코티시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언더파 경기를 소화하며 공동 13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예고했다.

양희영은 1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버윅의 르네상스클럽(파71. 6,453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 15번 홀(파4)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기록했다.

이후 경기는 오전 짙은 안개로 약 두시간 정도 지체되다 시작했다. 출전선수 144명 중 밤 8시 30분경까지 경기를 펼쳤지만, 27명의 선수는 일몰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안개에 이어 강한 바람까지 동반한 1라운드, 양희영은 기회를 엿보면 플레이를 이어갔다. 전반 8개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던 양희영이 마지막 9번 홀(파3) 첫 버디를 그려냈다. 이어 12번 홀(파3) 또다시 숏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15번 홀 보기를 범하며 1타를 줄였다.

이날 양희영의 경기 결과나 경기력은 우승을 논하긴 이르다. 하지만, 코로나19를 뒤로하고 재개된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공동 51위와 마라톤 클래식 공동 38위를 차지한 양희영이 앞선 두 대회와는 다소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18년 공동 5위로 이 대회를 마친 양희영은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대회에서 단 한 번의 우승도 없다. 그만큼 미국을 제외한 제3국에서 강세를 보이며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이다.

2013년부터 지난해 2019년까지 매년 홀수 해에 1승 식을 추가한 양희영은 인천 스카이72에서 열린 하나 외환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혼다 타일랜드 3승을 그려내며 우승컵을 수집했다.

1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한 양희영은 남은 3개 홀을 15일(한국시간) 아침에 소화한 후 2라운드애 돌입한다.

니콜 브로크 라르센(덴마크)이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고, 재미교포 재니퍼 송(31), 에이미 올슨(미국) 등이 1타차 뒤진 3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한국의 전인지(26)는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대니엘 강(28), 지난주 마라톤 클래식  준우승에 머문 리디아 고(23) 등과 이븐파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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