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유난히 긴 장마 후 폭염이 찾아올 전망인 가운데 눈이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도 길어진다. 여름 자외선은 겨울에 비해 자외선 지수가 높기 때문에 각별한 눈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 자외선에 눈이 오래 노출되면 망막, 각막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자외선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황반변성, 백내장 등이 대표적이다. 황반변성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구질환 중 하나로 황반 주변 ‘지아잔틴’, ‘루테인’ 색소가 감소할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름철 눈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선글라스, 모자 등을 착용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양제 제품 선택 시 루테인 함량을 고려해야 하는데 일일권장 섭취량은 20mg이다. 루테인은 체내에서 자연 합성되지 않아 음식이나 영양제 등을 통해 섭취가 가능하다.

최근 중요하게 생각되는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기능성 원료인 아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E를 추가해 하루 한 캡슐 섭취만으로 총 5가지 건강기능성을 충족한다.

녹십초생활건강 담당자는 “루테인 골드는 식약처 권장 기준 1일 최대 섭취량을 충족하는 제품으로 PTP개별포장 되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피로도가 높은 현대인들의 여름철 눈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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