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지난 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패키지 출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이 9월까지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패키지’ 객실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프라이빗 바닷가 3시간 이용 그리고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포함됐다.

남산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프라이빗한 바닷가(프라이빗 풀)를 객실 패키지와 단독 상품으로 프라이빗 바닷가는 오후 3시~6시까지 혹은 오후 7시~10시까지 중 총 3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 호텔 관계자는 “20층에 위치한 남산 타워의 전경이 보이는 노천 사우나를 매일 단 한 팀의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바닷가로 바꾸어 단독 상품으로 이용할 수도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노천 사우나, 즉 프라이빗 바닷가 상품만 이용을 원할 경우 당일 또는 3일 이내 예약이 가능하며, 프라이빗 바닷가 이용 시 수영복 착용은 필수다.

또한, 이용하는 동안 요기를 달랠 메뉴로 피자와 맥주 2병, 과일 치즈와 칵테일 2잔을 룸서비스 상품으로 판매하며, 하늘길이 막힌 이번 여름을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명동이 제공하는 도심 속 바닷가와 함께 호캉스를 즐겨보자.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