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석♥이채은 (사진 : 오창석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오창석♥이채은 커플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모델 이채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흰색 웨딩드레스와 꽃 다발 사진을 올리며 관리를 꼼꼼히 받고 있다는 말을 남겼다. 이에 많은 팬들은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추측하는 상황.

앞서, 오창석♥이채은 두 사람은 '연애의 맛2'를 통해 실제 커플로 탄생했다. 오창석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애의 맛2'에 출연하기 전부터 나오는 분이 마음에 들면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러면서 "요즘 드라마가 촬영이 끝나면 하루 쉬기도 어렵다"며 "촬영이 끝나자마자 이채영을 만나기 위해 1시간 30분 동안 달려간다"고 말해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연애를 하니까 당연히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며 "아직은 더 만나야 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한편, 오창석♥이채은 커플은 인스타그램에서 서로 언급을 잘 안한다는 이유를 들며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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