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곤 곽민정 (사진: 문성곤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문성곤, 곽민정 커플의 달달함이 시청자들을 저격했다.

오늘(4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여자친구 곽민정을 배웅하는 농구선수 문성곤 모습이 공개돼 사랑꾼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문성곤, 곽민정은 운동선수 출신으로 연애를 끝낸 뒤 내년 5월 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문성곤은 지난달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곽민정을 향한 달달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문성곤은 시즌 우승을 위한 연습 중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활력소가 된다. 체육관에 오면 더 집중하게 되고 그 사람을 위해 몸을 던지게 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삶의 중심을 잡게 해준 사람이다. 같은 운동 선수였기 때문에 고충을 잘 알고 좋은 조언을 해준다"라고 밝혔다.

문성곤, 곽민정은 지난해 생긴 접촉사고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준비 중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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