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 7,390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배라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최종라운드 리치 웨렌스키(미국)는 보기 2개, 버디 5개, 이글 1개를 잡고 13점을 획득해 최종합계 39점(6+11+9+13)으로 우승했다.

배상문(34) 공동 35위(22점), 이경훈(29) 40위(21점), 김시우(25) 공동 41위(20점)로 대회를 마쳤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주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주어진다.

PGA 투어 배라쿠다 챔피언십 최종 순위

PGA 투어➧2019~2020 PGA 투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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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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