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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moon, 비대면 실시간 티타임 공유...‘IOT텀블러’ 12월 런칭

문정호 기자l승인2020.07.30l수정2020.07.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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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IT회사 문문(moon moon)이 주변의 소중한 사람과 비대면으로 실시간 tea-time을 공유할 수 있는 IOT텀블러를 12월 런칭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혼족, 혼술의 단어가 생겨나듯이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만남을 조심하는 추세다.

제품은 사람들 간 직접적인 메시지를 통해 연락하는 것이 아닌 텀블러를 사용해 안부를 전하며 실시간 티타임을 공유할 수 있는 감성link 아이템 스마트 텀블러다.

텀블러는 앱과 블루투스로 연동되며 앱에서 실시간으로 tea-time을 하고 싶은 사람과 팔로우 하면 텀블러가 반짝이게 되는 원리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남자친구가 텀블러를 사용할 때 유학 가있는 여자친구의 텀블러 LED가 실시간으로 반짝이게 되는 아이템이다. 텀블러가 스스로 반짝인다면 ‘남친이 실시간으로 텀블러를 사용 중’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연예인과 팬덤 소통의 매개체를 텀블러로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업체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달달(moon moon)한 티타임을 공유한다는 뜻으로 설립됐고 첫 출시 매개체를 텀블러로 선택하였다. 아이돌 스타와 팬이 티타임을 교감할 수 있는 텀블러 후속제품도 기획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기러기아버지, 장거리 커플, 좋아하는 연예인, 타 지역에서 자취하는 자녀 등 소중한 사람들을 마음속에 담아두지만 표현과 안부 전달을 등한시 한다”며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통해 잘 지내고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면 좀 더 걱정 없이 재밌게 안부를 주고받지 않을까?라는 의문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문문은 현재 국내 펀딩을 시작으로 해외까지 배송을 준비하며 기존에 없던 SNS기반 IOT 플랫폼을 계획 중이다. 텀블러 다음 매개체를 기획해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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