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청소년에게 흔한 발표불안과 같은 사회공포증은 초기 대처 중요

문정호 기자l승인2020.07.30l수정2020.07.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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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다른 사람들에게 면밀하게 관찰될 수 있는 사회적 상황에 대해 극심한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 것을 사회불안장애 또는 사회공포증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대중들 앞에서 말을 할 때, 낯선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할 때, 면접을 볼 때, 무대에서 공연을 할 때 심한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사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사회적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평가될까 봐 두려워한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리석거나 약하거나 소심한, 싫어하는 사람으로 평가할까봐 걱정한다. 또는 불안으로 인해 자신의 얼굴이 붉어지거나, 손과 머리가 떨리거나,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땀을 흘리거나, 말을 더듬거나 표정이 굳어지는 등의 신체적 불안증상을 보일까봐 두려워한다.

만약 손을 떠는 것에 대한 불안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음료나 술을 마시고 음식을 먹고 글씨를 쓰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 머리가 떨리는 사람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모임을 참석하는 것을 회피한다. 그리고 이러한 떨림 증상은 사회공포증을 더욱 악화시킨다.

사회공포증은 개인의 기능과 삶의 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증상이 심한 청소년들은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친구가 별로 없으며 학습에도 방해가 된다. 성인이 되어서는 직업선택에 제한이 생기며 혼자 살거나 이혼할 확률이 높아진다. 방치하게 되면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만성 질환이므로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휴한의원 강남점 위영만 대표원장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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