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현재 시점에서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이후 특정 시점을 선정하여 거래를 진행하는 국내선물옵션은 자신이 어떻게 거래하고 얼마에 매수, 매도를 진행할지 예측하는 파생상품이다.

시장동향 분석과 시장구조 변화에 따라 등락폭이 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이슈에 따른 변동까지 감안해야 하기에 초보자가 멋모르고 큰돈을 들여 투자를 감행한다면 손실을 보기 쉽다.

봄날에셋 관계자는 “국내외 산업동향, 날씨, 정책, 경제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주시하며 정보네트워크 및 선물, 옵션시장 시황을 파악하고 분석한다. 국내외 선물, 옵션 관련 데이터 와 정보를 수집하고 선물, 옵션시장 지수, 가격, 시세변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수익성을 예측한다. 종목별 매매가와 거래량 등의 추이와 시황, 국내 선물·옵션시장의 전반적인 움직임을 파악하는 등 사전 정보 수집과 개념이해를 하지 못한 상태로 투자에 임한다면 원금손실의 위험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일반 예금과는 달리 원금이 보장되어 있는 투자 상품이기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국내선물옵션업체

봄날에셋은 신속하고 정확한 체결속도와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선물옵션, 해외선물거래를 진행하며 유사투자자문업, 통신판매신고업에 등록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선물옵션의 경우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투자상품보다 다소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충분한 공부와 모의투자를 하며 소액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자사 이용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봄날에셋은 지난 2006년도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 안심보장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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