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녹십초생활건강이 ‘프로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출시했다.

‘프로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 먹이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신(Syn)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4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에 포함된 프로바이오틱스는 김치ㆍ모유 유래 유산균과 함께 14종의 배합으로 설계된 프리미엄 17종 복합 유산균이다. 투입균 수 100억 CFU이며 보장균 수가 10억 CFU에 달한다.

유산균은 살아있는 미생물이기에 몸에서 작용하기 위해서는 장까지 살아 도착하는 생착률이 중요하다.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과정을 거치면서 유산균이 사멸하게 되는데 이를 막아주는 것이 유산균 먹이로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다.

유익균 생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와 함께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도 함유되어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녹십초생활건강 관계자는 “제품은 불규칙한 식습관,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 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아연 함유로 장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력 유지에도 좋다”고 말했다.

제품은 공식홈페이지, 네이버 스토어팜, 온라인 종합쇼핑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녹십초생활건강은 최근 트로트가수 류지광을 모델로 발탁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 선정 2020 상반기 히트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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