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칼로리 걱정 없이 맛있는 이너뷰티 브랜드 닥터리브에서 ‘닥터리브 식이섬유 푸룬구미젤리’를 출시했다.

푸룬이란 보랏빛을 띄는 서양 자두를 말린 것으로 일반적으로 익숙한 붉은 자두와 비교했을 때 신맛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푸룬에는 식이섬유와 칼륨, 철분, 비타민 등이 풍부해 장수마을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 사람들이 즐겨 먹는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품은 젤리 1봉에 하루 권장량 12%에 달하는 식이섬유 3,000mg을 함유했다. 이는 양배추 1,2배, 청포도, 미역의 6배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셈이다.

푸룬농축액을 포함해 차전자피,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3가지 원료를 함유해 눈길을 끈다. 차전자피는 다년생 초본식물인 질경이 씨앗의 껍데기로 물과 만나면 팽창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수용성, 불용성 섬유가 골고루 함유된 식이섬유를 함유해 주목받고 있다.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옥수수를 가열하여 얻은 식물성 식이 섬유를 의미한다.

또한 원재료 생산, 제조, 가공, 보존, 유통 단계의 전 과정을 식품안전관리 제도인 해썹(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였다.

관계자는 “제품은 평소 채소나 식이섬유가 부족하고, 식단관리로 식사량이 적고,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는 이들에게 도움 되는 건강간식”이라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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