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식에 참여한 KPGA 구자철 회장(왼쪽)과 LB세미콘 박노만 대표이사(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구자철)는 6일 KPGA 빌딩(경기 성남시)에서 LB세미콘(대표이사 박노만)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B세미콘은 KPGA 코리안투어 ‘리커버리율’ 순위 명칭을 ‘LB세미콘 리커버리율’로 2023시즌까지 사용한다.

리커버리율이란 그린적중(GIR, Green in Regulation)에는 실패했지만 파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한 확률로 스크램블링(Scrambling)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2000년 2월 설립된 LB세미콘은 TV, 모니터, 휴대폰 등 전자기기의 부품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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