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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드, 자회사 타미드플러스 설립...자체 골프공 생산설비 갖춰

국내 생산량 3위...향기 나는 골프공 개발 화제 정영호 기자l승인2020.06.27l수정2020.06.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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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영호 기자] 국산 골프공업체 (주)타미드(대표이사 이승진)가 경기도 하남시에 자회사 타미드플러스(대표이사 신지원)를 설립했다.

타미드플러스는 타미드의 자체 골프공 생산을 담당하고 최근 생산설비를 갖추면서 국내에서 3번째 자체 골프공 생산업체로 자리 잡게 됐다.

국내 골프공 업체는 브랜드는 국내지만 해외 OEM 방식이나 외주로 제작 유통되어왔다.

2012년 설립 이후 외산 골프공이 국내에서 점유되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노력해온 타미드는 세계 최초로 향기나는 골프공을 개발하며 비거리와 직진성 등 다양한 세계 특허를 보유하며 실력과 품질로 알려져 왔다.

타미드플러스의 자체 생산설비를 통해 현재 연 5백만개 골프공을 생산하며, 주문에 따라 연 1천만개 생산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 골프공 자체 생산량 3위이며 특히 골프공 설비의 새로운 특허 기술로 혁신을 이뤄냈다.

지난 1997년 KLPGA(한국프로골프) 정회원에 입회한 신지원 대표는 “선수가 골프공을 가장 잘 안다는 자신감으로 99%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골프공을 만들고 싶다”며 “자체 설비를 보유하면서 언제든지 다양한 골프공들을 시험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골프공의 시장 점유율도 높이고 향후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영호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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