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럽지 우혜림 신민철 (사진: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부러우면 지는거다' 우혜림, 신민철 커플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의 우혜림, 신민철 커플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7년 동안의 연애 결실을 맺기에 이날 웨딩 사진 촬영에 나선 두 사람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떠나질 않았다.

장수 커플에서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 2세 계획에 대해서도 관심의 대상.

두 사람은 과거 '부럽지'에서 직접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우혜림은 가족들이 2세 계획을 묻자 "허니문 베이비보단 졸업도 있어서 2년 후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우혜림은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인 신민철은 1986년생으로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이다. 

우혜림은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으로 4개 국어에 능통하며 선예 다음으로 품절녀가 된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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