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자라 세일기간 (사진 : 자라 홈페이지)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스페인 SPA브랜드 '자라(ZARA)'가 2020년 세일을 진행 중이다. 

2020년 자라의 세일기간은 앱의 경우 6월 17일 오후 8시부터 오픈이 되었으며 웹사이트의 경우 17일 오후 10시부터 오픈됐다. 오프라인 매장은 오늘(18일)부터 시작이다. 해당 세일기간의 종료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다.

이번 세일은 품목별로 할인율이 다르며 최대 60%까지 할인되는 품목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2020 자라 세일기간의 구매팁은 먼저 선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통의 사이즈는 하루나 이튿날 바로 품절되기 때문에 미리 구매해야 한다.

또 재고량에 따라 할인율이 차등 적용되는 품목이 있어 눈여겨볼만하다. 해당 제품은 며칠 동안 지켜보다가 할인율이 더 적용됐을때 구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만약 자신이 원하는 옷이 품절됐을 경우 일단 기다려야한다. 자라의 세일기간에는 충동구매가 많기때문에 품절된 옷이라도 다시 입고될 경우가 있다.

한편, 자라 매장은 수원 롯데몰, 코엑스, 명동 눈스퀘어, 롯데월드몰 잠실, 명동 엠플라자, 강남, 서울역 갤러리아, 디큐브시티, 롯데잠실, 방화 스카이파크, IFC몰, 부산 롯데광복, 부산 서면, 부산대, 인천 스퀘어원, 동성로, 대구 롯데봉무,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충장로, 분당, 일산 원마운트, 부천 롯데, 전주, 청주 지웰시티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