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강해지는 자외선만큼 오존 지수가 연일 높게 나타나면서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자외선으로 피부자극을 받는 것은 물론 고온으로 과다 분비된 피지와 땀을 제거하기 위해 세안을 자주하면 피부에 자극이 되고 금방 건조해진다.

자외선 노출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피부는 건조증, 각질, 트러블과 같은 피부질환을 유발시킨다.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끼게 되는데 피부 각질층이 수분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보통 정상적인 각질층은 30%정도 수분 함유율을 보이는 반면 10% 이하로 떨어지면 건조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건조한 피부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이로 인해 각질층이 두꺼워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수분 부족 상태가 지속되면 주름이 쉽게 생겨 피부 노화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려고 한다.

수분보충 중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피부 속 수분량을 높일 수 있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다. 일일권장 물 섭취량은 1.5L~2L 정도인데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일일권장 물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기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기능의 스킨케어를 빌리기도 한다. 특히 시트팩 사용은 일주일에 2~3회 15~20분 정도 비교적 짧은 시간을 투자하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피부수분 관리 방법 중 하나다. 최근에는 시중에 피부상태에 따라 수분, 영양, 진정 마스크 등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팩을 판매하고 있어 인기다.

이 외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수분 보충 스킨케어는 수분크림이다. 그러나 수분크림을 꾸준히 사용해도 효과를 보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는 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수분크림을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건성피부는 다른 피부에 비해 훨씬 건조하기 때문에 주름이 잘 생길 수 있고 유, 수분 모두 부족한 피부타입이기에 수분과 유분 모두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피부 중에는 유분은 많지만 수분은 부족한 수분부족형지성피부, 일명 ‘수부지’ 피부가 많은데 이런 피부는 유분감이 적은 수분크림을 고르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민감성피부라면 본인에게 맞지 않는 성분이나 유해성분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 후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 추천 순위 수분크림을 무작정 선택하기보다 제형, 성분 등을 모두 따져보는 것이 좋다.

수부지에게 좋은 수분크림을 찾는다면, 1960NY 퓨어 뷰티크림으로 속건조를 관리해 보자.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파라벤, 탈크, 색소 등의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끈적이지 않는 수분크림으로 남녀 모두 쓸 수 있으며 벨벳 같은 마무리감을 선사해 만족도가 높다.

19060NY 뷰티크림은 주름개선에 좋은 아사이 야자 추출물과 피부진정 효과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서양송악 추출물이 포함돼 있다. 또한 식약처 보고 미백,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화이트닝과 수분감을 동시에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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