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2019년 정부의 집값잡기 정책이 큰 실효를 거두고 있지 못한 가운데, 그 동안 서울 수도권의 높은 집값 상승에도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일산지역도 조정지역해제 이후 계속적으로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산동구 식사동 일산 자이2차, 3차 분양권의 프리미엄이 계속 상승하면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식사동은 일산의 강남으로 불리면서 입주만족도가 높았으나 교통이 불편하다는 인식과 기존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되지 못하고 저평가를 받던 지역이다.

계속된 인구 증가, 동대 일산병원 등 인프라가 부각되고 광역교통비전 2030 3차가 발표되면서 기대감이 증가했다. 4차에서 식사역 발표가 확실시 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가격 상승이 이뤄질 전망이다. 2016년부터 3년간 서울대 합격순위 고양시 전체 2위 ‘고양국제고’와 3위 자율형 공립고 ‘저현고’, 중학교 경우 경기도 전체 특목고 진학 순위 3위인 일산 ‘양일중’ 등이 식사동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 즉시 입주 가능한 타운하우스 ‘가림지엘타운’이 편리한 시설과 아파트보다 저렴하고 새집 거주를 꿈꾸는 입주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이사를 하고 싶으나 불안감에 이사를 못하는 입주자를 위한 2020년형 안심계약보장제를 갖췄다.안심계약보장제는 입주 후 2년간 해당 타운하우스를 경험해보고 연장 또는 사업주에 매도와 명도를 요청하면 시행사에서 매도 및 명도를 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매매 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다.

해당 타운하우스는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고 실제 입주할 세대를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다.

샘플하우스는 일산동구 위시티로에 위치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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