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 속 피아노 장면 비밀은?

김한솔 기자l승인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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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만이 내 세상 (사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안방극장을 찾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화제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26일 오후 8시 20분부터 tvN 시네마를 통해 방송된다.

2018년에 개봉했던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와 서번트증후군을 앓는 진태(박정민)가 한집에 살면서 서로를 점점 의지하고 형제애를 느끼는 과정을 담았다.

'그것만이 내 세상'의 경우 연기파 배우 이병헌과 떠오르는 샛별 박정민의 조화와 더불어 대배우 윤여정이 엄마 역할로 출연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극중에서 관객들의 눈길을 끄는 장면은 서번트증후군을 앟는 박정민의 피아노 장면이다.

피아노 초보였던 박정민은 피아노 연주에 천부적인 능력을 갖춘 진태를 연기하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듬했다.

그로인해 매일 하루 5시간씩 6개월 동안 피나는 연습을 한 박정민은 극중에서 완벽한 피아노 연주 장면을 보여줄 수 있었다.

당시 박정민의 피아노 연주 스승이었던 황상준 음악 감독은 "(박정민이) 피아노를 전혀 칠 줄 모르는 상태였다"며 "끈기와 노력으로 결국 6개월 안에 쉽지 않은 클래식 곡 연주를 해냈다"고 칭찬한 바 있다.

박정민의 노력에 힘입어 '그것만이 내 세상'의 진태라는 캐릭터는 더욱 빛을 보았고, 약 34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흥행에도 성공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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