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청 (사진 : 김포시청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김포시청이 '고릴라 캠핑' 김포점에 방문자에 김포시 보건소로 연락달라고 당부했다.

23일 김포시청은 부천 소방서 대원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A씨는 장기동 초당마을 중흥 S-클래스리버티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접촉자는 총 5명(관내 의원 3명, 가족2명)인 것으로 보고 있다.

김포시청은 A씨가 19일 양촌읍 소재 '고릴라 캠핑' 김포점에 18시 42분부터 19시 18분까지 방문했다며 접촉자 확인 후 능동감시 예정이다.

또 A씨는 모든 이동수단을 자차로 이용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포시청이 전한 김포시 코로나19 상황이다.

[김포시 코로나19] 김포시 확진자(05. 22.) 역학조사 결과

□ 30대 남성(부천소방서 대원)
□ 장기동 초당마을 중흥S-클래스리버티 거주
※ 모든 이동수단(자차 이용) / 마스크 착용
□ 접촉자 : 총 5명(관내 의원 3명, 가족 2명)

※ 5월19일(화) 양촌읍 소재 '고릴라 캠핑' 김포점에 18:42~19:18 시간대 방문하신 분은 김포시보건소(031-5186-4051~3)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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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