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 가호 (사진: 가호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싱어송라이트 가호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호는 28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음원강자인 하동균, 김필, 폴킴, 픽보이와 함께 출연했다.

특히나 이날 가호는 올해 초 화제를 모았던 '이태원클라쓰' OST '시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음원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대중들에게 가호는 다소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가호의 본명은 강대호로 1997년생 24살이다.

가호는 데뷔 전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이종석이 부른 '내게 와'의 작곡, 작사, 편곡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외에도 '내 뒤에 테리우스'(MBC), '황후의 품격'(SBS) 등 드라마 OST에서 돋보이는 음색으로 많은 이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가호의 활동명은 중학교 시절 별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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