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지니 남편 듀드 (사진: KBS2)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헤이지니 남편 듀드 정체가 만천하에 공개됐다.

오늘(2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헤이지니 남편 듀드 정체가 최초로 공개돼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헤이지니 남편으로 현장서 지목된 듀드 이사는 랜선유치원 창립멤버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8년 3년 열애 끝 결혼을 알린 헤이지니는 남편 듀드와 관련된 내용을 인터뷰에서 종종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도 헤이지니는 "남편이 좋은 사람이고 의지가 많이 된다. 자연스럽게 결혼 한 거라 결혼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진 않지만 부모님들이 많이 축하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촬영하면서 공주 옷을 많이 입어봐 결혼식에 대한 환상은 딱히 없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헤이지니는 이날 남편 듀드 관련 내용 뿐 아니라 미래의 아이 교육에 대한 내용까지 솔직히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헤이지니 남편 듀드 정체, 얼굴까지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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