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의 세계 제니 (사진: JTBC '부부의 세계')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부부의 세계' 제니 역의 아역배우 이로은의 모친이 악플 심경을 밝혀 화제다.

최근 이로은 모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 중 제니가 너무 크다는 논란을 언급하며 "자기들끼리 글 쓰고 댓글 다는 거 보며 놀림을 당하는 거 같아 마음이 안 좋았다"며 "악의는 없겠지만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로은 모친은 심한 말들은 삭제를 부탁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같은 반응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이를 보고 악플을 다는 게 아닌데", "감독님의 미스 캐스팅을 말하는 거다"며 과민 반응이라는 반응과 "악플 이해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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