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꼬 스테파니 리와 최근 결별 (사진: 로꼬, 스테파니 리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래퍼 로꼬와 스테파니 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로꼬의 소속사 AOMG 측은 "로꼬가 스테파니 리와 최근 결별했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일축했다.

한때 화사를 향한 호감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던 로꼬는 더 오래 전 방송된 '마녀사냥'에서 "요즘 들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자상한 여자가 좋다. 또 여자를 볼 때 이마부터 보는 편이다. 시원시원해야 한다. 넓을수록 좋다"고 말했다.

이어 "마른 여자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는 말에 로꼬는 "힙합을 하면서 뮤직비디오 속 흑인여성들을 많이 보는데 그러다 보니 마른 체형을 보면 감흥이 안 오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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